웹3.0 미래를 모색하다,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 개최
웹3.0 시대의 도래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이 개최된다.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웹3.0시대의 도래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주요 주제로 채택했다.
서울랩스가 주관하고 있는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 코엑스 3층 Auditorium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서울랩스는 웹3.0을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단 계획이다.
사슬 엔진과 메인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방향과 블록체인 업계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분석한다.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의 오프닝 연설은 사슬(SASEUL) 창시자인 아티프렌즈(ArtiFriends)의 이정우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아티프렌즈는 탈중앙화와 초연결 인터넷을 지향하는 기술 전문가 그룹으로, 웹3.0 시대에 대한 비전과 미래 가능성을 공유한다.
컨퍼런스 중 하나는 ‘사슬 서밋 포럼(SASEUL Summit Forum)’으로, 포럼을 통해 각 분야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현재의 트렌드와 미래의 전망을 논의한다.
또한, 서울랩스의 장도희 대표가 ‘사슬 프로젝트의 성공 전략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구축 계획’을 발표한다.
장도희 대표는 이 발표를 통해 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내에 진입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과 성공을 위한 계획을 공표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서는 디앱(dApp)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서울랩스가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며,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 과정과 활용 가능성을 공유한다.
서울랩스 관계자는 “사슬 블록체인을 통해 웹3.0 시대의 도래와 유니버셜 컴퓨팅의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랩스는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웹3.0의 결합으로 미래를 모색한다.